2년차 혼술러 독도 소주 리뷰

코로나 발생 이후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혼술러 인생이 어느덧 1년이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편의점에 있는 다양한 주류를 마셔보게 되었는데 오늘은 독도 소주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격은 편의점가로 3500원으로 매우 비쌉니다 비싼만큼 병 디자인은 매우 깔쌈하네요

 

도수는 17.3%로 참이슬, 진로와 같은 메이져 소주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비싼(?) 술에는 비싼 안주가 어울리죠 안주는 참치회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술 색깔은 여타 다른 소주와 같은 투명한 색입니다 향은 소주향보다는 청하향에 가깝네요.
맛은 첫맛은 진로이나 끝맛은 청하와 같습니다 한마디로 소주+청하로 이해하시면 좋습니다

일반 소주와의 비교를 위해서 진로를 마시며 비교하였습니다 확실히 독도 소주가 비싼만큼 첫맛부터 끝맛까지 깔끔하고 좋습니다 청하가 먹고 싶은데 취하고 싶은 날 독도 소주를 사면 될 듯 하네요 하지만 저는 그냥 소주 살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