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요리 2

태국식 시금치돼지고기볶음밥

밥하기 귀찮은 주말 점심 간단하게 먹고자 태국식 볶음밥을 했다 재료: 돼지고기 다짐육(250g), 시금치 7단, 청양고추 3개, 마늘 4개, 굴소스(2스푼) 진간장(1스푼), 멸치액젓(1스푼), 설탕(1.5스푼) 마늘과 청양고추를 먼저 다진다 팬에 기름을 많이 두르고 다진 고추와 마늘을 볶는다 어느 정도 마늘이 노릇해지면 다짐육을 넣고 소스들을 투하 후 볶는다 고기가 익으면 불을 낮추고 시금치 넣고 볶는다 시금치 숨이 죽으면 완성!! 내 입맛에는 맞는데 와이프는 조금 짰단다. 굴소스를 좀 줄여도 될듯 조리시간: 10분 재료비(2인분 기준):다짐육(4000원), 고추(900원), 마늘(600원), 시금치(1200원) 총 6700원 가성비: 4.0 / 5

삼겹살고추장조림

애매하게 남은 삼겹살 3줄과 파, 마늘로 간단하게 저녁을 만들었다. 재료(2인분 기준): 삼겹살 3줄, 파(한줄), 마늘(2쪽), 고추장(2스푼), 미림(5스푼), 진간장(2스푼), 올리고당(5스푼) 고기는 한입 기준으로 썰고, 파는 줄기는 크게 썰고 잎부분은 데코를 위해 얇게 썬다. 냄비에 썰어놓은 삼겹살을 먼저 굽는다. 삽겹살이 반 정도 익었을 때 그릇에 옮겨놓는다. 삼겹살 기름에 썰어놓은 파, 고추장 2스푼, 간장 2스푼, 미림 5스푼, 올리고당(물엿) 5스푼을 넣고 끓인다. 어느 정도 끓으면 반 익은 삼겹살과 물 반컵을 넣고 졸인다. 어느 정도 졸았을 때 마늘 2쪽을 갈아서 투하~! 다 졸이면 그릇에 플레이팅 후 데코로 파채를 위에 뿌린다. 떡볶이 소스에 삼겹살을 버무린 맛입니다. 삼겹살의 풍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