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4단계 격상이후 재택 근무체제로 넘어가며 매일 점심을 뭘 먹을까가 최고의 고민입니다 그렇다고 몸에 안좋은 라면만 먹을 수 없기에 건강한 라면(?)인 신라면 건면을 끓여먹기로 하였습니다 건면 말 그대로 튀기지 않고 구웠다는 거며 봉지를 뜯으면 경악을 금할 수 없습니다 바로 라면의 사이즈 때문입니다 너무 얇습니다 두께가 1.5cm 정도로 너무 얇기때문에 한끼 식사가 될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라면의 구성품은 분말스프, 후레이크, 야채조미유, 얇디얇은 면입니다 후레이크 양은 상기와 같으며 특이한 건 버섯이 일반 신라면 꺼보다 싱싱해보인다는 겁니다 특이한 건 또 야채조미유인데 풍미를 유발하는 것으로 사료되며 분말스프 넣을 때 같이 넣으시면 됩니다 양이 너무 적어보여서 두개 넣고 끓였습니다 그러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