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하게 남은 삼겹살 3줄과 파, 마늘로 간단하게 저녁을 만들었다. 재료(2인분 기준): 삼겹살 3줄, 파(한줄), 마늘(2쪽), 고추장(2스푼), 미림(5스푼), 진간장(2스푼), 올리고당(5스푼) 고기는 한입 기준으로 썰고, 파는 줄기는 크게 썰고 잎부분은 데코를 위해 얇게 썬다. 냄비에 썰어놓은 삼겹살을 먼저 굽는다. 삽겹살이 반 정도 익었을 때 그릇에 옮겨놓는다. 삼겹살 기름에 썰어놓은 파, 고추장 2스푼, 간장 2스푼, 미림 5스푼, 올리고당(물엿) 5스푼을 넣고 끓인다. 어느 정도 끓으면 반 익은 삼겹살과 물 반컵을 넣고 졸인다. 어느 정도 졸았을 때 마늘 2쪽을 갈아서 투하~! 다 졸이면 그릇에 플레이팅 후 데코로 파채를 위에 뿌린다. 떡볶이 소스에 삼겹살을 버무린 맛입니다. 삼겹살의 풍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