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실험 락스+베이킹소다 vs 락스+휴지, 화장실 찌든때 청소 비교

유튜브나 네이버에 화장실 락스 청소를 치면 락스와 베이킹소다를 1대3 혼합하여 청소하는 방법과 휴지에 락스를 묻혀 청소하는 2가지 방법이 나온다 어느 것이 더 효과가 있을까 하는 궁금증을 타파하기 위해 나는 오늘 이 2가지를 같은 조건에서 진행해보았다

오늘 실험대상은 이전 은나노스텝세정제로도 해결하지 못한 우리 안방 화장실이다 상태는 여전히 참혹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락스를 이용할 예정이다

일단 준비물 락스, 베이킹소다, 휴지, 그릇, 일회용장갑

휴지를 아래처럼 말아주고 락스를 묻혀 변기 왼쪽 오염된 부분에 부착하였다

비교를 위해 락스+베이킹소다를 1대3 비율로 혼합한다

혼합된 물질을 변기 오른쪽부분에 도포하녔다

그리고 혼합물질이 조금 남아 메인 화장실 곰팡이에 도포하였다

30분 후 대망의 실험결과
휴지부터 제거해 보았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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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전혀없었다....
약간의 멘붕이 왔지만 괜찮다 나에겐 락스+베이킹소다가 남지않았는가

물로 씻어냈고 그 결과를 확인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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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전혀 변화가 없었다....아니 내가 보았던 그 유튜브/네이버 후기는 다 뻥이였던 것인가....그래서 마지막 메인 화장실 곰팡이 건을 확인해 보았다

이건 도포 전후를 비교하기 쉽게 나열하겠다

도포전

도포후 깨끗해졌다 그리고 다른 곳과 안바른 곳 색깔이 확연히 차이가 난다

도포전

도포후
역시 타일 사이 때도 말끔히 제거되었다

그래서 결론
락스는 화장실 화장실 청소에 효과가 있으나 27년된 찌든때는 제거가 안된다....